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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59

[서평] 불변의 법칙 본질에 대해 고민해볼 수 있는 책이다. 각 단락이 짧고 함축적임에도 불구하고, 훌륭한 스토리텔링을 가지고 있어 저자의 내공이 돋보이는 책이었다. 특히 장기 전략에 대한 내용이 가장 와닿았다. 지금 내게 꼭 필요한 말이었다. 메모 2024. 6. 16.
[서평] 겸손의 힘 '겸손은 자신을 아는 것, 자신을 점검하는 것, 자신을 넘어서서 생각하는 것이다.' 부족한지도 몰랐던, 진정한 겸손에 대해 알려준 책이다. 그간 겸손이란 혼자 이룬 것은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아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노력은 당연하고, 모든 일에는 타인의 도움, 환경과 운이 따르기 때문이다. 이는 '자신을 아는 것'에는 해당할지 모르겠으나, '자신을 넘어서서 생각하는 것'에는 해당하지 않는다. 자신을 넘어서려면, 자기계발을 하듯 남에 대해 배우려는 자세가 필요하다. 존중과 경청과 공감이 겸손의 일부인 것이다. 그간 내게 너무 부족한 면이지 않았는지 반성하게 되고, 성찰하게 되는 시간이었다. 메모 2024. 6. 10.
[서평] 당신이 생각하는 모든 것을 믿지말라 요즘 두루뭉술한 감정과 느낌들을 잘 구분할수록, 자신을 더 쉽게 점검하고 개선해나갈 수 있다고 느낀다. 이런 인식을 갖기 위해서는 사용하는 언어가 중요한데, 이 책에서는 '생각'과 '사고'와 같이 둘을 구분하는 단어를 씀으로써, 인식을 보다 명료하게 한다. 인생을 질적으로 개선시킬 수 있는 방법이라 좋았다. 1. 생각과 사고를 구분하라. 2. 영감과 절박감을 구분하라. 3. 행복은 언어가 아니라, 느낌이다. 메모 2024. 6. 10.
[서평] 강인함의 힘 너무 좋은 책이라, 다 접어버려 부피가 2배가 되어버렸다. 지나고보면 성장하는 매순간의 길목에 고난이 있었음을 느낀다. 그런 것을 보면, 애석하게도 고난은 성장의 뒷면이라는 말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하지만 고난을 성장으로 바꾸려면 올바른 시선과 방법이 필요하다. 방법을 모르는 사람에게 고난은 고문과 마찬가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를 포함한, 성장하려는 사람 모두에게 이 책이 꼭 필요하다고 느꼈다. '반응하지 말고 대응하라' 이 한마디를 가슴속에 새기기 위해서다. 메모 2024. 5. 28.
[서평] 나는 나의 스무 살을 가장 존중한다 통찰이 놀라운 책이다. 과거의 나에게 진심으로 감사할 줄 아는 것도, 자존감의 한 형태임을 깨닫게 되었다. 당연하게 생각했던 오늘에 감사할 줄 알면, 과정에 충실할 수 있음을 기억하자. 메모 2024. 4. 11.
[서평] 혼돈의 시대 리더의 탄생 위대한 리더로 인정받는 미국 대통령들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다. 온갖 역경을 이겨낸 이야기를 듣고 있노라면, 왜 이들을 거인이라고 부르는지 납득하게 된다. 링컨과 같은 훌륭한 거인이 영감을 주어, 또 다른 리더인 프랭클린을 탄생시키는 모습을 보면서 한 사람의 영향력이 얼마나 큰지 새삼 느끼게 된다. 미약한 나도 거인의 어깨에 올라타, 타인에게 좋은 영향력을 주는 사람이 될 수 있을지 반성하게 된다. 메모 2024. 3. 26.
[서평] 코딩 진로 코딩에 관심이 있다면 참고하기 좋은 책이다. 프로그래밍에 관한 구체적인 내용들과 현실적 조언들이 있어 좋았다. 예컨대 유용한 사이트와 행사, 대학원에 관한 내용들이 있다. 메모 2024. 3. 15.
[서평] 마법의 연금 굴리기 서평ISA 절세 효과의 중요성(수익률 차이)과, 연금계좌에서의 포트폴리오 운용법 등 유용한 정보를 알려준다. 저자의 이전 책인 마법의 돈 굴리기와 겹치는 내용도 있으나, 연금만의 특징을 포함해 알려주어 좋았다. 2024. 3. 10.
[서평] 울트라러닝 서평 끊임없는 공부가 필수인 시대에 효율적인 학습법을 제시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즐기는 태도라는 것도 빼놓지 않는다. - 탐색 단계 벤치마킹 후, 강조와 제거를 하라. 탐색 후에도 학습 중에 효율성을 재평가하라. 직접하기와 피드백 받기는 필수다. - 학습 단계 약점을 찾아 특화 학습하라. 모든 피드백을 수용하진 마라. 비전과 상충되면 무시하라. 초과학습 하라. 더 상위 기술을 익히면 하위 기술은 잊혀지지 않는다. - 마인드셋 연습을 놀이로 만들라. 즐기며 탐색하는 정신이 바로 실험 정신이다. 메모 2024. 3.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