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관리는 고통관리다 라는 한 구절이 이 책의 모든 내용을 설명해준다.
나는 그간 고통으로부터 회피하기 위해 딴짓을 한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하고 살아왔다.
단지 집중력이 흐트러졌다는 말로 표현하기에는 부족했던 것이다.
내 삶을 의미있게 채우려면 옳은 행동만 하는 것이 아니라
나쁜 행동을 끊어야한다는 말은 내게 또 다른 과제를 안겨주었다.
하지만 끊기 위해 분투하는 것만으로도 초집중자라는 말은 희망을 심어주었다.
언제나 100퍼센트 산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다만 내 삶을 의미있게 채우기 위해 분투하자.
고통을 인지하고 넘이점을 넘겨 본짓을 해서 내 자유를 찾자
한 번 뿐인 인생 진정으로 내가 원하는 본짓으로 채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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