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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서평] 더 히스토리 오브 더 퓨처 (인생의 과정은 오롯이 자신의 것이다)

by Minkyu Lee 2022. 2. 21.

 

읽다보니 어느새 팔머 럭키에게 정이 들어있었다.

책의 마지막장을 읽고서는 뭉클하였다.

 

결국 팔머 럭키는 자신이 일군 VR 사업, 회사에서 해고되었다.

그리고 많은 돈을 받지 못하게 될 상황에 놓였다.

하지만 지난 5년간의 순간에 진심으로 행복해하는 마지막 문장을 읽으니

인생에서 과정에 충실한 삶이란 이런 것이구나 하고 느껴졌다.

힘들던 좋던, 인생의 과정은 오롯이 자신의 것이라는 말이 무슨 말인지 조금은 알 것 같다.

 

이 외에도 매우 수평적이고, 자유로운 기업문화이지만, 그만큼 많은 정치가 존재하는 밸브의 어두운 면.

선도하는 IT기업인데다, 겉보기엔 자유롭고 투명할 것 같으나,

정치적 현안에서 만큼은 확실히 불투명하고 매우 보수적인 대처방식을 취하는

페이스북의 어두운 면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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