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도움을 주고 받는, 호혜의 고리를 만드는 법을 알려준다. '부탁한들 큰 차이가 있겠어?'라는 안일한 생각이 때론 큰 격차를 만든다는 점을 상기시키고, 구체적인 예들을 제시한다.
부탁과 도움을 요청하는 것도 용기이며, 오히려 베품의 일부이기도 하다는 점을 배울 수 있다.
또한 자주적 부탁과 의존적 부탁을 구분하여 제시하는 점이 인상 깊었다. 도움을 청하기 꺼려진다면, 어떤 내면적 동기에 의한 것인지 성찰해볼 수 있는 기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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